엔니오 모리꼬네의 명작 OST만으로 감동적인 영화 [시네마천국]
시네마 천국 줄거리 1980년대의 이탈리아 부와 성공과 명예까지 한방에 이뤄낸 성공한 영화감독 살바토르는 고향에서 본인을 찾는 전화 한 통이 왔었음을 아내에게 전해 듣게 된다. 누군가 사망했다는 한마디 '알프레도' 창밖의 천둥소리가 이 남자의 가슴에서 울린 것처럼 충격받은 표정을 하고 주인공의 기억에 따라 이탈리아 시칠리아에 있는 작은 마을 지안 칼 도로 향하는 종소리가 들린다. 장면이 바뀌며 주인공 살바토레의 어릴 적 모습 토토가 보인다. 이 아이는 커서 이탈리아 영화계를 뒤집어 놓는 거물이 되지만 지금은 그저 어른들 속을 뒤집어 놓는 말썽꾸러기 꼬마일 뿐이다. 바꿔 말하면 그만큼 영특하다는 뜻이다. 귀엽고 영특한 토토의 취미생활은 영화를 보는 것이었고 토토만이 영화를 보는 게 취미가 아니었고 지안 칼..
일상이야기
2022. 10. 26.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