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한지 벌써 35년이 흘렀지만, 영화는 여전히 고풍스럽고 감동적이고 훌륭하다. 시스터 액트를 연출한 에밀 아돌리노가 감독을 맡고 영화 OST는 1988년 제6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오리지널 송으로 수상했고 같은 해 제45회 골든 글로브시상식 주제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88년의 새해 첫날 개봉했다. 어렸을 때 [더티댄싱]을 보면서 춤을 배우고 싶다는 열망을 느끼게 한 작품이었다. 대부분의 인기 댄스영화는 당시 유행했던 댄스를 그대로 보여주며 히트를 치는데 [더티댄싱]의 경우에는 60년대 파트너 댄스가 유행했다는 걸 그대로 보여주는 영화다. 춤을 배우며 사랑을 키워가는 댄스 선생님과 댄스 병아리의 이야기이다. 파트너 댄스영화의 초석 더티댄싱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1960년대 여름휴가를 보내려..
일상이야기
2022. 11. 5.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