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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외마스크 해제가 된 후 날이 따뜻해지니 주말에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하실 분들이 많습니다.

    서울근교에서 가기도 편안하고 멀지 않은 곳 중 하나이고 아이들과 함께 둘러 보기에도 부담이 없는 1시간 거리입니다.

    초지대교를 따라 가면 강화도 초입에 있는 곳입니다. 

     

     

     

    - 강화도 가볼만한곳 카페 조양방직 역사 

     

    강화도 가볼만한곳 카페 조양방직의 역사는 1937년도에 설립되어 운영된 방직공장이며 강화도 신문리 미술관 카페로 적산가옥을 복원한 뒤에 조성된 대규모 카페입니다. 조양방직은 1937년 홍재용&재묵 형제가 설립한 공장으로 700여평의 2층 건물과 50대 가량의 직조기를 갖춘 방직공장으로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강화도 가볼만한곳 카페 조양방직

     

    그 뒤 다른이에게 넘어간 뒤에 한국전쟁을 거쳐 1958년에 폐업된 곳을 2010년대 중반에 미술관카페가 들어섰고 현재는 

    매우 많은 인파가 오가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특한 부분이 일제강점기부터 남아 있던 적산가옥을 그대로 카페로

    활용하였으며 내부에는 엔틱한 다양한 골동품과 인테리어 소품들로 가득차 있어서 포토스팟으로도 매우 훌륭한 곳입니다.

     

     

     

     

    - 강화도 가볼만한곳  조양방직 카페 운영시간 

     

    강화도 가볼만한곳 카페인 조양방직카페는 흄일없이 운영되며 토,일,공휴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됩니다.

    그 외 시간에는 오전 11:00부터 오후 8:00까지이니 영업시간을 알고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화도 가볼만한곳 카페 조양방직

     

    - 강화도 가볼만한곳  조양방직 카페 내부 

     

    생각보다 매우 넓은 강화도 가볼만한곳  조양방직 카페는 입구에서 들어가자 보이는 곳이 좌측과 우측인데 우측에서 우선 

    커피와 베이커류를 구매해야만 전체를 둘러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정면에서 우측으로 들어가 음료와 베이커류를 구매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음료류를 구매하기 위해선 줄이 엄청나게 서 있습니다. 

     

    강화도 가볼만한곳  조양방직 카페

    볼거리가 많은 곳의 특징 중 하나는 음료나 베이커리류의 가격이 한끼 식사만큼 비싸다는 건 기본 디폴트입니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기준으로 기본 7000원입니다. 베이커리류는 평타입니다. 맛은 SoSo.

     

     강화도 가볼만한곳  조양방직 카페 내부 

     

    내부가 상당히 넓고 다양한 골동품과 더불어 인테리어 작품이 있어서 매우 흥미롭기도 하고 조양방직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오래된 제봉틀과 전화기까지 재미있는 소품들이 많습니다. 아이와 함께 와도 좋고 연인들도 많고 무엇보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기에 매우 적당한 공간이었습니다.

     

    강화도 가볼만한곳 조양방직 카페

     

    날씨도 따뜻해졌고 아이들이 개학을 하기 전 주말 나들이로 딱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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